ASEA 6차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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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무대를 빛낸다.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가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이하 K-아레나)에서 열리는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ASEA조직위가 26일 공식 발표했다.



2019년 3월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스러운 양질의 음악과 퍼포먼스, 한계 없는 소화력과 뛰어난 비주얼을 토대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팀이다. 전 세계 Z세대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지난 5년간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의 팀명에 걸맞은 공고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이름의 장: 템테이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름의 장: 프리폴)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특히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 진입, K-팝 그룹 최초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 출연, 역대 K-팝 아티스트 최단기간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초청 및 수상 등 북미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며 한층 확장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4년 연속 일본 오리콘 연말 결산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ASEA 2024’는 19년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뉴스엔’과 12년째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온라인 연예매체 ‘앳스타일’(@star1)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와 일본 ZOZOTOWN이 주관한다.


‘ASEA2024’에는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K-POP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가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MC는 소녀시대 권유리와 투피엠(2PM) 옥택연이, 대상 시상은 배우 송승헌과 전여빈이 맡는다. 앞서 공개된 출연 가수 라인업에는 Billlie(빌리), Creepy Nuts(크리피 너츠), DAY6(데이식스), FANTASY BOYS(판타지 보이즈), NCT WISH(엔시티 위시), NiziU(니쥬), SHINee TAEMIN(샤이니 태민),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STAYC(스테이씨), THE BOYZ(더 보이즈), THE RAMPAGE from EXILE TRIBE(더 램페이지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TWS(투어스)가 이름을 올렸다.(이상 ABC순)



'ASEA 2024' 무대가 펼쳐지는 K-아레나는 2만 석 규모로 2023년 9월 개관했다. 음악 전용 공연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K-아레나는 도쿄 중심부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K-POP 스타들을 비롯해 많은 아티스트들 공연이 열리고 있다.


한편 ‘ASEA2024’는 공식 홈페이지(www.asiastarentertainerawards.com)를 통해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 시상 부문 및 심사 기준 등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사진=빅히트 뮤직, ASEA조직위원회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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